상대의 덜미를 잡고 사용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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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이라고 주먹질 수련에 소홀히 하면 안된다.

고등학생인 김태수 군과 조현호 군의 겨루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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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목을 조른다. 체력단련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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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미를 잡은 후 사용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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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하단으로 파고들어 다리를 잡고 상대의 팔을 고정시켜 도망가지 못하게 한 후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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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팔 잡아 엉덩걸이는 레슬링이나 유도에도 사용되는 기술로 옷을 잡을 수 없는 경기형태를 가진 택견에서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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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견이란

 조선 중기 제물보라는 조선의 백과사전과 같은 책을 보면 택견을 일컬어 변 수박위 변 각력위 무 약금지 "탁견" (卞 手搏爲 卞 角力爲 武 若今之 " 탁견")이라 쓰여있다.

 

 위 말은 풀면 손으로 치는 것(수박)을 변(두드린다)이라 하고, 힘을 다투고 싸운고 겨루는(각력)것 기예(무)라 한다. 지금은 (약금지) 탁견이라 한다는 뜻이다.

 

 조금 더 풀이하면 맨손으로 힘을 겨루는 기예는 탁견이라 불린다는 뜻이 된다.


 택견은 순우리말로 모든 맨손 격투 행위를 통칭하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현재 격투기라는 말로 통하는 모든 무술을 지칭하는 말과 같다.

  중국이 무술이란 뜻으로 쿵푸나 우슈라는 말을 쓰고 일본이 무도라는 말로 모든 무술을 표현한다면, 한국에서는 모든 무술을 택견으로 표현하는 것이 맞는 표현이나 현재는 안타깝게도 한 종목으로만 인식되고 있다.

 

 택견이란 이름은 1983년 6월 택견이 중요무형문화재가 되면서 택견이란 이름으로 정해졌는데 지역에 따라서 덕견, 척견, 택권이, 까기, 잽이, 난다리, 날파람, 발찰락 등으로 다르게 불렸다. 지역마다 민속놀이의 모습으로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2. 택견의 기록

 택견의 정확한 시작은 알 수 없다. 아주 오랜 시기부터 시작되었다고 추측되며 각저, 각저희, 수박이란 이름으로 전해지다가 조선 시대에 이르러 비로소 탁견이란 기록을 남겼다. 현대에 이르러 택견이란 이름이 되었다.

 

 삼국시대에는 각력과 비슷한 각저를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으로 현재의 씨름과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의 맨손 무예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다른 나라의 왕이나 사신이 왔을 때 그 경기를 보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려 시대에는 많은 기록이 나오는데 수박(手搏)이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 무신정권 주인공들의 무공을 나타내는 기록이 있는데 “의민이 주먹으로 기둥을 치면 서까래가 움직이고 두경승이 주먹으로 벽을 치면 주먹이 벽에 파묻혔다.”란 기록과 “의민이 왕의 허리에 손을 대자 등뼈 부러지는 소리가 나니 의민이 크게 웃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당시 무인들의 힘을 보여주는 예이다.


 경기의 모습 또한 언급되어 있는데, 현재의 결련택견과 같이 단체로 수박 겨루기를 했던 “오병수박희”라는 경기가 있었다. 현재의 결련택견과 상당히 비슷했으며 이것은 병사를 뽑는 시험으로 사용되었고, 조선 시대에도 그 전통이 이어졌다. 조선 시대 기록에 의하면 연이어 3명을 이기면 방패 군으로 뽑았다고 한다.


 


 그 밖에 기록으로는 위에 보이는 혜산 유숙의 대쾌도란 그림에서 택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925년 간행된 해동죽지에는 “백가지 신통한 비각술, 가볍게 상투와 비녀를 스치며, 꽃 때문에 다투는 것도 풍류이니, 한 번에 초선을 뺏으니 의기가 양양하다.” 시구가 전해진다. 이 시에 주석에는 “옛 풍속에 각술(다리를 쓰는 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서로 서서 차서 쓰러뜨린다. 이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최하는 다리를 차고, 잘하는 자는 어깨를 차고, 비각술이 있는 자는 상투를 떨어뜨린다. 이것으로 혹은 원수도 갚고 사랑하는 여자도 내기하여 빼앗는다. 법관이 금하여 지금은 이런 장난이 없다. 이것을 탁견이라 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안확선생의 조선무사영웅전 무예고“근래에 청년들이 씨름보다 소이(조금 다른)한 박희를 행하는데 택견이라 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그 외 지방에서의 택견 흔적은 황해도, 경남의 까기, 평안도의 날파름, 전주의 챕이, 김해 밀양 등의 잽이 등의 이름으로 손으로 치거나 발로 차고 상대를 잡아 넘기는 놀이가 있었다.



 이렇게 각각의 지방마다 성행하던 전통 놀이이자 무예인 택견은 일제의 식민지 시대를 맞이하며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한다. 고 송덕기 옹의 증언에 의하면 아이들이 장난삼아 하던 까기를 위해 두 사람 이상만 모이면 채찍으로 때려 쫓아냈다고 한다. 그러면서 점점 사람들에게서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그 자리를 자연스럽게 일본의 무도가 채우게 된다.

 

 일제 식민지 시대가 끝나고 택견의 복원을 위해 많은 사람이 노력하였으나, 한국전쟁 등 복잡한 국내 사정과 우리 무예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우리 스스로 택견을 외면하게 된다.

 현재 일부 태권도의 원로들이 택견을 태권도의 뿌리로 여기고 문화를 계승하기 위하여 과거 송덕기 옹을 찾아 택견을 배우며 노력하였으나 큰 성과는 이루지 못했으며 태권도의 역사적 근거를 뒷받침해주는 데 그치고 말았다.

 

 이후 1986년 6월에 국가 중요 무형 문화재로 등록되었으나 택견의 원형에 대한 논란이 시작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 논란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택견은 한국 무예의 뿌리이며 문화인데 잘못된 이미지로 인하여 현재 미디어에서 주로 웃음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뜻있는 많은 사람이 택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서서히 택견의 진면목이 많이 알려져 가고 있다.



3. 택견의 호흡(기합)

  택견의 호흡(기합)은 일반인들은 “이크, 에크”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송덕기 옹께서는 “이크”라고만 기합을 내셨다. 왜 "이크, 에크"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택견 기합이 놀라는 소리인 이크머니 애크머니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힘을 쓸 때만 “잌크”하면서 호흡을 했다.

 

 이 호흡은 강한 힘을 쓸 때의 호흡법으로 힘을 기르는 데 굉장히 효과가 있다.

 

 결련택견협회 현 회장이신 도기현 회장님은 이 호흡법은 태식호흡으로 강한 힘을 길러준다고 말씀하셨다.



4. 기술구성

 택견의 기술 구성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첫째, 발을 사용한다.

 발을 쓴다는 것에 대한 구한말의 기록이 있다. “옛 풍속에 발을 쓰는 것이 있는데 하수는 다리를 차고 잘하는 이는 어깨를 차고 비각술을 쓰는 이는 상투를 찬다. 이것으로 내기하여 집도 뺐고 여자도 뺐고 원수도 갚았다. 하지만 법관이 금지하여 지금은 이런 장난이 없다. 이것을 탁견이라 한다.”라는 기록이다. 이 기록으로 봤을 때 그 당시 상당한 기술 수준을 짐작하게 하고 체계성을 보여준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격투기에 있는 일명 로우킥이라고 하는 다리를 차는 기술이 그 옛날부터 택견에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상대를 잡아서 넘어뜨린다.

 조선 시대에 잽이, 챕이라고 하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은 상대를 잡아 넘기는 기술로, 말 그대로 잡는다는 뜻이다. 현대의 유도나 유술처럼 상대를 잡아 넘겼는데 그 수준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택견에서는 태질, 맞대걸이라고 불리는데 씨름과 비슷하나 씨름처럼 허리만을 잡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잡는 부위에 따라 이름이 조금씩 변하며 잡지 않고 겨룰 수도 있다. 이것은 유도나 레슬링과 상당히 비슷하나 규칙에서 옷을 못 잡게 하므로 레슬링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예전에는 옷을 잡아 넘겼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태질은 부위별로, 목 잡고, 어깨 잡고, 허리 잡고, 놓고 등으로 구분되며 잡고 태질, 놓고 태질, 잡고 씨름, 놓고 씨름으로 불린다.

 

셋째, 손을 사용한 수박(手搏)

 오늘날 수박수벽치기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조선 시대 서적 슈벽이라 부른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수박은 택견에 속하는 기술로 손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다. 말 그대로 손으로 치고 상대를 잡고 꺾거나 조르거나 찌르거나 하는 기술로 현재의 격투 스포츠보다는 무규칙 싸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이 택견을 발로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택견의 기술 중에는 상당히 많은 손기술이 있으며 치명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5. 품밟기(보법)

 품밟기는 택견을 대표하는 몸짓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택견의 보법 수련은 독특하다. 원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면 기이하다 생각할 수도 있다. 택견의 품밟기는 다리의 힘과 균형감각, 발차기를 차기 위한 감각을 동시에 길러주는 아주 훌륭한 수련법이다.


 하지만 현재 불행하게도 잘못된 품밟기 방법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택견을 우스운 무술로 생각하게 하였다. 택견 단체 중 가장 큰 대한택견 단체에서 품밟기를 엉덩이를 흔들면서 "이크, 에크" 하는 것으로 택견의 이미지를 굳혀 놓았기 때문이다.


 택견의 마지막 기능보유자이신 고 송덕기 옹께서는 절대 엉덩이를 흔들지 않았으며 이크, 에크 박자를 맞추지도 않으셨다. 후대에 잘못된 해석과 과장된 몸짓으로 인하여 택견은 웃긴 무예가 되었다.


 품밟기는 오금 질을 기본으로 하여 여러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품밟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닥에 품()자를 쓰고 구(口) 자를 밟는 것이다. 큰 형태로 보면 모든 보법이 품밟기이지만 이름으로 구분하면 품()자 밟기갈지()자 밟기로 구분된다. 이름이 구분된 것으로 보아 예전에는 따로 수련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갈지자 밟기는 대각으로 발을 밟아 나가는 것으로 어느 정도 수련의 경지에 올라야 그 사용법을 이해할 수 있다. 품밟기를 하면, 다리를 강하게 하며 몸에 균형과 박자감각을 길러주고 발을 차지 않지만, 발을 차는 것과 같은 훈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6. 힘 기르기

  택견의 힘 기르기는 기본적인 훈련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좀 더 정확하게 구분한다면 다음과 같다.

 

1. 오금질

2. 올려재기 - 안올려, 무릎올려

3. 앉아품밟기

4. 솟구치기

5. 주먹쥐기 - 잼잼

6. 까치발 돋움

7. 앉아 손끝 서기

8. 팔굽혀 펴기

9. 토끼뜀

10. 매달리기

11. 팔 씨름

12. 다리 씨름

13. 한다리 씨름

14. 놓고 씨름


이 외에도 많은 수련법이 있으며 현대의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무관하다. 택견은 차고 잡고 버티는 동작의 반복으로 체력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 운동이므로 틈틈이 연마해 두어야 한다.

 


7. 활개 짓

 활개는 팔과 다리를 뜻하는데 현재 택견에서는 팔만을 의미한다고 알고 있지만, 원래는 팔과 다리를 움직이는 것을 활개 짓이라 한다. 다른 말로 손질, 발질이라고도 한다.

 

 택견의 손질 구성은 경기용과 격투용으로 구분된다. 먼저 경기용은 밀기, 잡기, 뿌리치기, 막기 등으로 구분되며 격투용은 치기와 찌르기, 잡기로 구분된다.

 

 발질은 발길질이라고도 불리며 차기, 걸기, 밟기로 구분된다. 택견은 타격 위주의 공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걸어서 넘기는 기술도 있기 때문에 크게 차기걸이로 구분되고 격투용으로는 밟기가 추가된다.

 


8. 택견 경기

  택견의 경기는 현재 개인전단체전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개인전은 말 그대로 1:1경기를 뜻하고, 단체전 결련택견이라고 하는 형태의 경기를 말한다. 결련택견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그 역사가 고려의 오병수박희 연결이 되어 있는데,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오래전부터 행해졌음이 확실하다.


 결련택견의 특징은 5명 ~ 12명까지의 선수들이 한편을 구성하고, 정해진 순서 없이 선수가 출전하여 이긴 사람은 계속 경기를 하고 진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교체된다는 것이다. 이 형태의 경기는 조선 후기 때까지 전국적으로 많이 행해졌으며 마을 간의 경기로 상당히 격렬했다고 한다.


 경기의 방식은 '상대를 넘기면 이긴다' 전해지고 있으나, 현재는 상대의 얼굴을 정확히 차거나 넘기면 이기는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몸통은 반드시 밀어 차야 하며 옷은 잡을 수 없다. 그래서 상대를 넘길 때 힘으로 넘기는 것뿐만 아니라 기술이 뛰어나야 넘길 수 있다. 경기에서는 몸무게의 제약이 없으므로 이런 기술은 모두가 함께 경기할 수 있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택견 경기는 과거와 현재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 형태적인 모습은 거의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9. 호신 택견

 호신 택견이란, 현대에 와서 만들어낸 말로써 택견의 호신 능력을 못 알아보는 현실을 바꾸고자 나온 말이다. 택견은 교육 내용 자체가 호신술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이루어져 있지만,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한다. 호신 택견은 현재 옛법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옛법은 격투용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호신 택견의 개념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기술을 뜻하며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손질 - 경기의 손질은 주로 잡거나 밀어내는 위주로 쓰이지만, 호신용으로 사용될 경우 때리기, 찌르기, 조르기, 꺾기 등의 기술이 쓰인다. 격투기의 모습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단, 스포츠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며 주로 급소를 공격하는 기술이다.

 

 발질 - 경기의 발질은 차고 걸기에만 국한되지만, 호신용으로 사용될 경우 밟기라는 기술이 추가된다. 밟기는 경기에서는 부상 방지를 위하여 제한하고 있는데, 상대의 무릎이나 복부 등을 밟거나 찔러 큰 부상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머리, 팔꿈치, 무릎 등 - 택견의 가장 대표적인 끝장 기술은 '관자붙이기'다. 관자붙이기는 머리로 상대의 관자놀이를 박거나 얼굴을 박아 심각한 부상을 주는 기술로, 사생결단의 상황에서 사용된다.

 

 택견의 호신 능력은 수련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호신용 즉 옛법은 너무나 위험해서 사용을 금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에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라 생각한다.

 


출처 : 원주결련택견 http://cafe.daum.net/wonjuteak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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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음다리는 결련택견협회 경기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협회도 있는 듯 하지만 절대 강하게 밟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이 기술은 호신술로써 사용된다면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는 기술입니다.




출처 : 원주결련택견 http://cafe.daum.net/wonjuteakyun/5Y1h/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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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이와 공격을 함께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발모양은 안쪽 바깥쪽으로 만들어 쓸 수 있습니다.




출처 : 원주결련택견 http://cafe.daum.net/wonjuteakyun/5Y1h/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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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차기는 상대의 다리를 짼다고 해서 째차기라고 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로 다리 사이로 차 양다리가 벌어지게 하는 발차기 입니다.


경기에서는 찬다는 것보다는 밀어차는 것에 가까운 발입니다. 그 이유는 끊어서 찰 경우 부상의 염려가 있어 경기에서는 밀어차는 것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직선으로 다리가 밀리는 형태로 차야지 밑으로 밟듯이 차는 발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체중을 실어 밟을 경우 무릎인대에 심각한 부상을 입힐 수 있으니 경기중에는 주의해야 하지만 호신술에서는 밟아 차야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원주결련택견 http://cafe.daum.net/wonjuteakyun/5Y1h/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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