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차기를 할때 뒷발목을 낚시걸듯이 차서 넘어뜨린다.
오금차기는 안오금차기, 밖오금차기로 구분하는데 이 기술 역시 오금차기나 오금걸이로 표현한다.
씨름에서는 덫걸이, 밭다리, 안다리, 호미걸이로 불리우는데 거는 위치가 조금 다를뿐 형태는 같다.
경기에서는 오금차기보다는 걸이에 가깝게 사용되며 오금차기는 경기라기 보다는 실전에 가까운 기술이면 택견의 꿈치차기(뒤꿈치)는 경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현재 옛법으로 구분되어 있다.
타격시 상당한 고통이 동반되며 오금이나 종아리를 맞을 경우 다리를 끌고 다닐 정도로 충격이 크다.
출처: 원주결련택견 http://cafe.daum.net/wonjuteakyun/5Y1h/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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