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기는 현재 곁차기라는 발을 다리를 차는 것을 말하는데
낚시걸이의 밖으로 차는 것과 비슷하여 용어의 혼동이 올때가 있다.

낚시걸이는 발끝을 안쪽으로 틀어거는 것을 안짱다리라고도 하고 발끝은 바깥쪽으로 거는 것을 밭장다리라고도 한다.

차기와 걸이의 차이는 차기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냐 넘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구분하는데 차기는 빠르게 차기 위하여 뿌리듯 빠르게 차는 것이고 걸이는 끝까지 강하게 밀어낸다는 느낌이 더욱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씨름에서 낚시는 택견에서 밭장다리라고 하는 기술이며 낚시걸이의 이름을 사용하자면 밖 낚시걸이라 할 수 있다.



 출처 : 원주결련택견 http://cafe.daum.net/wonjuteakyun/5Y1h/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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