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e talking away
서로 말하고 있으면서도


I don't know what I'm to say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I'll say it anyway
어쨌든 말할게요


Today's another day to find you
오늘은 당신을 찾을 날이 아닌가 봐요


Shying away
부끄러움을 떨쳐내고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다시 올게요, 알겠죠?


Take on me
날 받아줘요


Take me on
날 데려가 줘요


I'll be gone
난 떠날 거예요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 후에 말이죠


So needless to say
그러니 더 말할 필요 없겠죠


I'm odds and ends
전 그저 잡동사니예요


But I'll be stumbling away
그저 더듬거리고 비틀거리지만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
삶이 괜찮다는 걸 천천히 배워가고 있어요


Say after me
날 따라 해봐요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안전한 게 후회하는 것보다 꼭 좋지 않다고


Take on me
날 받아줘요


Take me on
날 데려가 줘요


I'll be gone
난 떠날 거예요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 후에 말이죠


Oh' things that you say
오,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Is it a life or just to play my worries away?
그게 일상인가요, 아니면 제 걱정을 덜기 위한 연기인가요?


You'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당신은 제가 기억하는 모든 것들이에요


You're shying away
당신은 수줍어하고 있죠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그래도 난 당신을 찾을 거예요


Take on me
날 받아줘요


Take me on
날 데려가 줘요


I'll be gone
난 떠날 거예요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 후에 말이죠


I'll be gone
난 떠날 거예요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 후에 말이죠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 후에 말이죠

 

Take On Me
Hunting High and Low의 싱글

발매일    1984년 10월 19일

포맷    7", 12"

녹음    1984년, 1985년 (재녹음 버전)

장르    신스팝, 뉴 웨이브

레이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작사·작곡    마그네 푸루홀멘, 폴 왁타 사보이

프로듀서    존 랫클리프, 앨런 타니

노르웨이의 3인조 팝 밴드 A-ha가 1985년에 발표한 노래 Take on me는 전형적인 1980년대 팝으로 당시 빌보드 1위에 오르고 전 세계를 메가 히트 한 곡입니다. 이 노래의 원곡은 1981년 The Juicy Fruit Song이었는데 폭삭 망해서 잊혀졌지만 거대 음반사 워너브라더스와 계약을 하고 새로운 보컬을 들이고 가사를 바꿔서 1984년 Take On Me 발매했습니다. 물론 또 한 번 광탈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망하면 정말 끝이야 하고 모든 임직원이 달라붙어 뮤직비디오에 애니메이션을 추가하고 신디사이저를 추가하는 등 마개조를 거치며 드디어 전 세계를 뒤흔든 3번째 버젼인 1985 Take on me를 성공적으로 발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수많은 커버 곡과 CF와 영화 등에 쓰이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곡을 발표한 지 30여 년 만인 2017년에 바로 오늘 올린 어쿠스틱 버전이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어쿠스틱 버젼은 영화 데드풀 2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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