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기사시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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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날씨 때문에 날개를 말리고 있던 잠자리들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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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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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현충일(顯忠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殉國先烈)과 전몰(戰歿)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날로서 6월 6일이다.

현충일에는 조기(弔旗)를 달고,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그리고 국민도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리면 전 국민이 약 1분간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을 하게 된다.



다들 태극기 게양 잊으신건 아니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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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맛있어' 라고 해봤자 요리가 없을 때 만드는 것 이니 맛 없어도 먹을 수 밖에...  ㅡㅡ;;

보통은 배고파서 냉장고를 뒤져 보고 음식이란 밥과 김치 밖에 없을 때 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주로 해먹게 되는 음식은 역시 신이 내려주신 일용한 양식인 라면

아.. 아직도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이 아마존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며
'캬~ 라면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 진짜 라면 만든 사람 노벨 평화상 줘야해!' 하는 말이 떠오른다..

라면이 없으면 그 다음 타겟은 계란

계란으로 할 수 있는 것 들은 가볍게 계란 후라이, 계란말이, 계란 찜, 삶은 계란, 계란 볶음밥 정도
이정도면 해도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게 됨

김치를 활용한 음식은 김치 찌개나 김치 볶음밥 정도고....

자... 이제 할 수 있는 음식이 적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의 것 들이 별로 땡기지 않는다... 하면 문제가 생기지

이때는 어쩔 수 없이 신비의 상자인 냉동고를 열어볼 수 밖에 없어

냉동고에는 언제 만들었는지 기억조차 나지를 않는 땡땡 얼어 터진 만두와 떡들....
시베리아 영구동토에서 막 파왔다고 해도 믿을 만큼 오래된 고기 파편밖에 없지.....

이 재료들로 요리왕 비룡이 울고불고 매달릴 정도의 음식을 만든 실험에 들어가지

이때부턴 무한도전의 연속이야

음식을 만드는 이론적 배경.. 그런거 없고
그냥 본능이 시키는 대로, 손 가는 대로, 입맛 땡기는 대로 마구마구 재료들을 집어 넣지

그래도 신기한건 무한도전의 결과물이 맛들이 상당하다는 거야

물론 것 보기에는 다 터진 처참한 만두 꼴 이지만 맛은 그렇지가 않다는 거지

나는 본능적으로 육수 내는 비법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까지는 실패한 적이 없었지

단지... 걱정이 되는게 있다면
과연 우리집 냉동고에 있는 재료들의 유통기한 정도랄까???

1년 전에 넣어둔 고깃덩이가 나왔을 때는 정말... 할렐루야를 외칠 수 밖에 없었어.............................

오늘도 실험작을 뚝딱 만들어 먹은 나는
나의 위장이 버티기를 빌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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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기대 안했다면 인간이 아니죠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확률 [ 3 / 8145000 ]의 이번 주 결과는?  - 해당사항없음 -

아.....

꿈은 좋았는데 말이지................

그래도 전 슬퍼하지 않아요
다음주가 있으니까요~


재밌는 점은 매 회 거의 5~6명의 당첨자를 배출하다가 1명만 걸린거에요 그것도 2번 연속으로

참... 확률의 신비가 아닐까 싶어요. 이런 경우는 몇년이 지나도 있을까 말까

아름다운 확률의 세계여~ 나에게 오라~
언제나 그렇듯 운동을 가기위해 집을 나선다.

주차장으로 가는 도중 정면에 있는 산의 능선을 쳐다본다

이상한 일이다. 산의 높은 곳에 있는 통신소 안테나가 선명하게 보인다.
뿌연 대기에 의해 그저 모양만 확인할 수 있을 뿐 이었는데

평소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주변을 둘러 보았다.

산에 있는 나무가 하나하나 보이는 치악산, 평소에는 회색빛만 보이던 멀리 있는 산들도
가까이 있는 것 마냥 자세히 보인다.

차를 타고 이동을 하며 너무나도 아름다운 산의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다.
뿐만 아니다.

머릿 속으로 들어오는 상쾌한 공기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어제의 궂은 날씨는 찬란한 오늘을 위한 자연의 노력이었던 것 인가?



오늘 유난히도 달이 밝다.
눈이 부시다.

많은 보석들이 밤 하늘에 떠올라 춤추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달빛에 취해 나는
시리도록 아름다운 우주를 여행한다.


2인용을 혼자서 조작

그리하면 기쁨 2배

구글.... 아~ 이거 아이디어 돋네





그리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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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를 직접 실천해 봤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군대에서 힘들게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군인아저씨께 위문품 보내기

위문품은 역시 군대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걸 보내는게 좋겠죠?

그래서 보내버렸습니다.

PlayStation 2 + 다수의 게임들




이정도는 되어야  군인 아저씨들이 만족들을 하겠죠? ㅋㅋㅋ

아래는 인증샷~
전체적인 사진이죠 과연 이 안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요?????????????


뭐 내용물은 대충 이렇게 구성 되었습니다.
물론 파란 박스 안에도 게임이 들어 있긴 합니다.
사실 우체국 박스에 저 플스2 박스가 들어갈까 했는데 자로 잰듯
 딱 맞게 들어가더군요.   감탄감탄 ㅋㅋㅋㅋㅋ

 
대충 저런 분에게 보내어 집니다.

군인 아저씨들이 이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 이 기분.

기부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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