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태연히 거짓말 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버린,
더러운 자본 논리와 종교 세력 거짓된 언론 세력이 판을 치는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을 믿지 못하고 국민은 정부를 믿지 못하는 국가

군대 문턱조차 들어가지 않았던 사기꾼이 말하는

'나는 전쟁이 두렵지 않다'

그것들을 절묘히 이용해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무리들

그야말로 막장국가의 세기말을 보는 듯한 모습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자손 국가 이스라엘
오늘도 가자지구 구호선 공격 16명 사망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사실 지옥에 더 가까운 것은 아닌가?
진정 인류의 미래는 어두운 것 인가?





부디 당신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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