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찾아오는 새로운 감정에
스스로의 변화에 즐거움을 느껴요 


하지만 그에 비례해서 상실감과 그리움도 커져 가네요. 


연락을 기다리기도 하고
밤잠을 설치기도 하고


내 감정을 전하지 못한다는 것에 마음 아프고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하고
사소한 일에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고

하늘로 날아갈 듯한 기분이 들다가
또 끝없이 떨어지는 기분도 들어요.


내 감정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여행 중이에요
끝나지 않는 여행길을 말이죠.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대로
제 뇌는 아픈 중 이겠네요

뇌가 아픈 환자

누군가에게 빠진다는 것
재밌어요....... 인생이란... 그렇죠? 

이제 조금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이제야..............
 
조금 더 인간을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더 시간을 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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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삐그덕 거렸던
그래서 복잡하고, 방황했던 2009년을 떠나 보내고
 
 
2010년에는 부디

스스로의 길을 찾을 수 있게
그래서 자신있는 모습으로
 
당당히 앞으로 나갈 수 있게
그렇게 해보자고 다짐해 본다


옆에서 같이 울고 웃고 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 갈 때
이별은 언제나, 항상 있어 왔지만
 
나는 받아 들이기가 힘들어


그래서 괜히 장난도 치고 농담도 하고 때려도 보고


영혼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
언제나 그리운 사람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함께 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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